학업, 취업, 또는 기타 이유로 거주지를 이동해야 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에서 34세의 무주택 청년이라면, 월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청년월세지원 정책을 활용해보세요.
이 정책은 월 최대 20만 원을 12개월 동안 지원하며, 2025년 2월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격 조건에 해당된다면 빠르게 신청하여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청년월세지원 신청 방법
- 신청 기간:
- 2025년 2월 25일까지
- 신청 방법:
-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방문
- 복지로 홈페이지(온라인)
- 필요 서류:
- 청년월세지원 신청서
- 소득/재산 신고서
- 임대차계약서 사본
- 최근 3개월 월세이체 증빙서류
- 통장사본
- 가족관계증명서
참고: 신청 후 자격 검증이 완료되면 신청한 달부터 지원이 시작되므로, 신청을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청년가구 및 원가구 소득·재산 요건 정리
1. 소득 평가 기준
| 구분 | 기준 소득 평가액 |
| 청년가구 |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1인 가구 기준 월 134만 원 이하) |
| 원가구 |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3인 가구 기준 월 471만 원 이하) |
2. 재산 평가 기준
| 구분 | 기준 재산 평가액 |
| 청년가구 | 1.22억 원 이하 |
| 원가구 | 4.7억 원 이하 |
3. 용어 설명
- 청년가구
- 청년 본인, 배우자, 직계비속, 동일 주소지에 거주 중인 ‘민법상 가족’
- 원가구
- 청년가구와 1촌 이내의 직계혈족 포함
- 소득평가액
- 상시 근로소득 + 기타사업소득 + 재산소득 + 공적이전소득
- 근로·사업 소득 공제 적용
- 재산가액
- 일반재산가액 + 자동차가액 - 부채
4. 청년 본인 가구 소득·재산만 확인하는 경우
- 30세 이상이거나 혼인 등으로 부모와 생계 및 주거를 달리하는 청년은 본인 가구 기준으로 소득·재산을 확인합니다.
📌 확인 기준:
- 30세 이상
- 혼인 상태
- 미혼 부모 또는 중위소득 50% 이하(1인 기준 월 111만 원 이하) 소득으로 부모와 생계를 달리한다고 인정된 경우
- 이 경우 시군구청장이 인정합니다. (기초생활제도 기준 준용)
핵심 요약:
- 청년가구는 소득 중위 60% 이하 및 재산 1.22억 원 이하
- 원가구는 소득 중위 100% 이하 및 재산 4.7억 원 이하
- 30세 이상 청년 또는 부모와 생계를 달리하는 경우 본인 가구 기준만 확인
청년 본인의 소득과 재산 요건이 충족된다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대상 및 자격 조건
지원 대상:
-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만 19세 ~ 34세 청년
- 30세 미만이거나 부모와 생계를 같이 하는 경우: 원가구 기준
- 30세 이상이거나 부모와 별도의 생계를 유지하는 경우: 청년 본인가구 기준
소득 및 재산 기준:
- 청년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22억 원 이하
- 원가구: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가액 4.7억 원 이하
지원 금액 및 조건
- 지원 금액: 월 최대 20만 원
- 지원 기간: 최장 12개월 (총 240만 원 혜택)
- 중단 조건: 이사, 방학 등으로 거주지 변경 시 중단 가능 (새로운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하면 지원 재개)
- 신청 불가 조건: 주택 소유자, 공동임대주택 거주자, 기타 주거비 경감 혜택 수혜자
주의 사항: 청년월세특별지원은 한시적인 정책으로, 현재 2차 신청기간이 진행 중입니다. 2차 신청이 종료되면 이후 계획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빠르게 신청하세요!
청년월세지원은 학업, 취업 등으로 월세 생활을 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20만 원의 월세 지원은 한 달 생활비를 절약하고, 재정적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필요 서류를 준비해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주민센터에서 신청하세요. 2025년 2월 25일 마감 전에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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