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비밀의 은행나무숲 산책 예약 꿀팁 황금빛 가을 풍경 체험하기

에버랜드 '비밀의 은행나무숲 산책 예약 꿀팁 황금빛 가을 풍경 체험하기

 

에버랜드가 가을을 맞이하여 특별한 은행나무 투어를 준비했습니다. 새로 론칭하는 ‘비밀의 은행나무숲 산책’ 프로그램은 그동안 한 번도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은행나무 군락지를 둘러보는 특별한 체험입니다. 그동안 기업과 단체에만 제한적으로 공개되던 이 숲은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처음으로 일반에도 공개됩니다.

 

에버랜드의 ‘비밀의 은행나무숲 산책’ 프로그램은 5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되는 특별한 가을 체험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나무 군락지를 걸으며 자연과 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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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프로그램 개요

• 기간: 2024년 10월 25일 ~ 11월 10일 (매주 금, 토, 일)
• 횟수: 하루 3회, 총 9일간 진행
• 인원: 회당 최대 30명
• 참가비: 1인당 35,000원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금·토·일에만 운영되며, 하루 3회씩 총 9일간 진행됩니다. 은행나무 숲의 황금빛 풍경을 SNS에 기록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 숲은 50년 동안 외부에 공개된 적이 없는 곳으로, 재개방 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이번 기회가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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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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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8일부터 에버랜드 앱의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되며, 1회당 최대 30명까지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총 4시간이 소요되며, 참가비는 1인당 3만5000원입니다.

• 예약 시작: 2024년 10월 18일부터
• 예약 방법: 에버랜드 앱의 스마트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신청
• 유의사항: 참가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예약 경쟁이 치열할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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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된 ‘비밀의 은행나무숲 산책’

에버랜드 은행나무숲은 1970년대에 용인 신원리 일대에 약 15만 제곱미터(4.5만 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3만 그루의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나무 군락지로 알려져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한 채 보존되어 왔습니다.

• 은행나무숲 걷기: 왕복 약 2km 거리를 걸으며 가을 단풍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 숲속 명상: ‘꽃바람 이박사’로 유명한 이준규 에버랜드 식물콘텐츠그룹장이 직접 숲과 은행나무에 대한 해설을 제공하며, 해먹에서의 명상 시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창의적 체험: 낙엽이나 은행잎 등을 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활동이 있으며, 어린이들은 그림 그리기 체험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스낵박스 제공: 참가자 전원에게 쿠키와 마들렌 등이 담긴 스낵박스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 추첨 선물: 바오패밀리 기프트카드, 캐릭터 굿즈, 솜포인트(에버랜드 내 현금처럼 사용 가능) 등의 선물이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증정됩니다.
• 이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순한 산책 이상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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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에버랜드 비밀의 은행나무숲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진 스팟은 어디?

1. 은행나무길: 약 2km에 걸쳐 펼쳐진 은행나무 군락지는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를 때 특히 아름다워 많은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찾는 명소입니다. 황금빛 은행잎이 물든 이 길은 SNS에 올리기 좋은 포토 스팟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숲속 명상 공간: 이준규 식물콘텐츠그룹장이 해설하는 숲속 명상 공간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장소로, 해먹에서의 명상 후 찍는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의 평온한 모습이 사진으로 담기면 특별한 순간이 됩니다.
3. 자연물 체험 구역: 참가자들이 수집한 낙엽이나 은행잎을 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공간도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리는 모습도 귀여운 포토 스팟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4. 호암미술관: 프로그램 종료 후 방문하는 호암미술관은 예술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니콜라스 파티: 더스트' 전시와 함께 한국 전통 정원인 희원을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도 매우 인기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포토 스팟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5. 보너스 프로그램: 호암미술관 및 희원 체험

숲 체험 후에는 호암미술관에서 열리는 ‘니콜라스 파티: 더스트’ 전시를 감상할 수 있으며, 한국 전통 정원 희원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최근 조경학자 정영선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땅에 쓰는 시’에 등장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6. 특별 혜택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 스낵박스 무료 제공: 모든 참가자에게 쿠키와 마들렌 등의 간식이 제공됩니다.
• 추첨 선물: 바오패밀리 기프트카드, 캐릭터 굿즈, 솜포인트(에버랜드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 등의 선물이 추첨을 통해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됩니다.

마무리하며

이 프로그램은 50년간 비공개로 유지되었던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나무 군락지를 걸으며, 가을 단풍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자연 속에서 숲치유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힐링을 경험하고, 예술과 함께하는 독특한 가을 체험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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